청주시,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5곳으로 확대

남연우 기자 2025. 6. 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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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2곳 추가 운영

[충청타임즈] 청주시는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다음달부터 기존 3곳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자영업자 등 휴일에도 근무하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휴일 어린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처다.

신규로 선정된 휴일 시간제보육 기관은 △아이들세계어린이집(흥덕구) △고은별어린이집(청원구)이다. 

이들 기관들은 오는 7월1일부터 △복대동 맑은샘어린이집(흥덕구) △동심의나라어린이집(상당구) △대자연어린이집(상당구)과 함께 시민에게 휴일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도교육청과 연계해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됐던 영유아 보육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일 시간제보육은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어린이집 상황에 따라 오전 8시~오후 7시 운영가능) 이용할 수 있다.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6개월 이상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간당 2000원의 부모 부담 보육료로 해당 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휴일 시간제보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선정은 주말에도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보육 공백 걱정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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