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안동 페스타’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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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20일 막을 올렸다.
21일에는'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 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진행돼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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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LAY 안동 페스타 프로그램[안동시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d/20250621132552822avwt.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 ‘K-PLAY 안동 페스타’가 20일 막을 올렸다.
21일에는‘한복 입고 놀아보자! K-PLAY 민속 대잔치’를 주제로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제17회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렸다.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34명이 본선에 진출해 동부 공주, 서부 공주 등 총 7명의 ‘공주’가 선발됐다.
대회와 함께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안동 놋다리밟기’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은 안동의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오후 6시부터는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1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서커스’는 곡예, 무용, 마술, 음악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연출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전국 청소년 댄스대회’는 안동 민속 요소를 안무에 반영하는 미션 형식으로 진행돼 전통과 창의성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였다. 20여 개 팀이 참가해 열정 넘치는 경연을 펼쳤다.
지관서가 주차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통의 흥과 정이 살아 숨 쉬는 ‘뒤란 주막’이 운영됐다.
초가 천막 아래 평상에 앉아 전통 안주와 지역 막걸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안중 할멈’으로 분장해 서빙에 나서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원한 음료도 준비됐다.
또한 ‘민속 놀이터’에서는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마련됐으며, 모둠북과 난타 등 거리공연도 함께 펼쳐져 축제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둘째 날에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안동만의 흥과 멋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라”고 권유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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