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라 154.5㎜…전북 22일 새벽까지 최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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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남원과 순창에는 호우경보가, 군산과 부안, 김제, 익산, 고창, 완주, 정읍, 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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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에 강하고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남원과 순창에는 호우경보가, 군산과 부안, 김제, 익산, 고창, 완주, 정읍, 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다.
장수와 남원, 고창, 진안, 완주, 김제, 정읍에는 산사태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도내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은 △익산 함라 154.5㎜ △군산 147.3㎜ △고창 심원 118.0㎜ △완주 115.8㎜ △부안 위도 112.0㎜ △진안 110.5㎜ △순창 복흥 108.0㎜ △김제 심포 108.0㎜ △남원 105.4㎜ △임실 강진 94.0㎜ △정읍 내장산 91.5㎜ △무주 설천봉 86.5㎜ △장수 번암 86.0㎜ △전주 완산 85.5㎜ 등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22일 새벽까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강한 비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 피해 관련 119신고는 38건으로, 유형별로는 △나무제거 31건 △배수 2건 △도로침수 2건 △기타 3건 등이다. 또 오전 10시 기준 112신고는 총 18건(나무전도 10, 신호기 고장 4, 도로침수 4) 접수돼 경찰과 관계당국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전북도는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6개 항로 여객선과 공원 탐방로 98개, 둔치 주차장 7개소, 하천 산책로 13개소 등을 통제하고 어선 3041척이 피항 중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2일 새벽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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