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star] ‘1골 1도움’ 케인,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내 상대는 나 자신”

송청용 2025. 6. 21.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라이커는 과정이 어떻든 골만 넣으면 된다.

'풋몹'에 따르면 케인은 1골 1도움을 포함해 슈팅 4회, 상대편 박스 내 터치 7회, 패스 성공률 86%(18/21), 공격 지역 패스 2회, 지상볼 경합 성공률 75%(6/8), 피파울 5회 등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스트라이커는 과정이 어떻든 골만 넣으면 된다. 해리 케인은 오늘 그것을 해냈다.


케인이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에 2-1로 승리했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C조에서 승점 6점(2승)을 확보하며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뮌헨은 전반 17분 케인이 크로스 직후 발생한 세컨볼을 획득하며 침착하게 마무리한 데 이어 후반 39분 마이클 올리세가 케인의 도움을 받아 박스 중앙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보카의 골망을 갈랐다.


반대로 보카는 후반 21분 빠르게 진행된 역습 상황에서 알란 벨라스코의 스루패스를 받은 미구엘 메렌티엘이 뮌헨의 골망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보카는 이후에도 공세를 가져갔지만 아쉽게도 골문이 외면했다.


결과적으로 '진땀승'이었다. 뮌헨은 이른 시간부터 공세를 가져갔지만 결졍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뮌헨은 점유율(73%-27%)과 슈팅 숫자(11-6) 그리고 결정적 기회(6-2) 모두 보카에 크게 앞섰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1점 차 승리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날 케인이 경기 최우수 선수(POTM: 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뮌헨이 기록한 2골 모두 케인이 관여했기 때문. 케인은 선제골을 직접 만들었으며, 올리세의 결승골을 돕기도 했다. ‘풋몹’에 따르면 케인은 1골 1도움을 포함해 슈팅 4회, 상대편 박스 내 터치 7회, 패스 성공률 86%(18/21), 공격 지역 패스 2회, 지상볼 경합 성공률 75%(6/8), 피파울 5회 등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에 케인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 대회는 정말 큰 무대다. 나는 항상 ‘내 상대는 나 자신’이라고 되새긴다. 이것은 우리 팀의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우리는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기를 원한다. 지금까지는 순조롭다. 이 흐름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오늘 밤 우리 선수들은 끈질긴 경기력을 보여줬다. 적대적인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펼쳐질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도 전반전에 우리는 3-0이나 4-0까지 앞서가야만 했다. 그래도 골로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제 뮌헨은 조 1위를 두고 다가오는 25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3차전)에서 SL 벤피카와 맞붙는다. 벤피카는 현재 승점 4점(1승 1무)으로 조 2위에 위치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