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클럽월드컵 엔트리 제외 굴욕, '프랭크가 손흥민 대체자로 점찍었다'

김종국 기자 2025. 6. 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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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그릴리쉬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스퍼스웹은 20일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그릴리쉬 영입에 동의했다. 프랭크 감독은 클럽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최우선 영입 대상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프랭크 감독의 대화에서 그릴리쉬가 두드러지게 언급됐고 프랭크 감독이 그릴리쉬 영입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의 측면 공격진을 새롭게 단장하고 싶어한다. 프랭크 감독은 기술적인 재능이 있고 압박에 강한 선수를 원한다고 말했고 그릴리쉬가 프랭크 감독이 원하는 조건에 맞아 떨어지는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스퍼스웹은 '그릴리쉬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합류할 의사가 있다'면서도 '그릴리쉬의 급여가 걸림돌로 떠올랐다. 그릴리쉬는 토트넘에 합류하기 위해선 상당한 규모의 급여 삭감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그릴리쉬는 지난 2021-22시즌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은 7경기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에선 통산 190경기에 출전해 27골 2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릴리쉬는 맨시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방출 수순에 돌입했다.

영국 스탠다드는 19일 '프랭크 감독이 높게 평가하는 선수들이 있다'며 토트넘이 공개한 프랭크 감독 인터뷰를 조명했다. 프랭크 감독은 "공격적으로 선제골을 넣는 축구를 펼치는 것이 목표다. 클럽의 철학이 공격 축구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선수단에 공격적인 재능이 많다고 생각한다. 정말 기대된다"는 뜻을 나타냈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득점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나는 솔랑케가 가진 능력을 매우 좋아한다. 많은 골을 넣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벤탄쿠르, 매디슨도 있고 어린 선수들도 있다. 우리가 성장시켜야 할 선수들을 모두 최고 수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베리발, 그레이, 오도베르, 우도지 모두 잠재력이 크다"고 언급했다.

풋볼런던은 19일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선수단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클럽의 주장이자 가장 유명한 선수인 손흥민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로메로, 쿨루셉스키, 판 더 벤, 비카리오, 포로, 이수마 같은 선수들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손흥민은 클럽을 대표하는 선수다. 계약기간이 1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에 대해 언급하다 실수하는 것을 경계했을 수도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프랭크 감독에게는 손흥민과 관련된 질문이 쏟아질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프랭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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