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메이저 2연패 불발…박성현·이정은6·김아림도 '쓴맛'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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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35)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7개를 엮어 5오버파 77타를 적었다.
2018년 이 대회 챔피언 박성현(31)은 1-2라운드 합계 15오버파 159타를 쳐 공동 13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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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양희영(35)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양희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7개를 엮어 5오버파 77타를 적었다.
이틀 동안 9오버파 153타를 친 양희영은 전날보다 11계단 하락한 공동 95위로, 본선 진출이 불발됐다.
양희영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으나, 올해는 바뀐 코스에서 고전했다.
양희영은 이번 시즌 10개 대회에 참가해 8번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지만, 2번의 컷 탈락이 최근에 나왔다. 지난달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올해 처음 컷오프된 뒤 US여자오픈 공동 36위, 그리고 지난주 마이어 LPGA 클래식 컷 탈락으로 기복을 겪었다.
2018년 이 대회 챔피언 박성현(31)은 1-2라운드 합계 15오버파 159타를 쳐 공동 139위에 머물렀다.
이날 15번홀(파4)에서 유일한 버디를 낚았고, 나머지 홀에서 보기 10개와 더블보기 1개를 추가해 11오버파 83타를 써냈다. 1라운드 때보다 55계단 하락했다.
중간 합계 7오버파 151타를 작성한 공동 68위까지 상위 78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공동 79위인 김아림과 이정은6, 강혜지, 전지원은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김아림은 하루에 7타를 잃어 53계단 추락했고, 이정은6와 강혜지는 2라운드에서 6타씩 잃어 39계단 내려갔다. 전지원은 2타를 잃어 40계단 상승했지만, 간발의 차로 3라운드행이 좌절됐다.
임진희도 양희영과 같은 공동 95위로 컷 탈락했다. 아울러 이정은5는 공동 142위(합계 16오버파), 이미림은 단독 151위(23오버파)로 쓴맛을 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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