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청래 “이재명 지사가 말하면 항상 분란… 그냥 싫다” 7년전 발언 논란

이은지 기자 2025. 6. 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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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7년 전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를 비판했던 영상이 올라오면서 지지층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였던 2018년 정 의원이 한 방송에 출연해 "이 지사가 이야기를 하면 항상 분란이 일어난다"며 "이 지사가 그냥 싫다"고 발언한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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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지지자들 ‘네거티브’ 본격... 당권 경쟁 과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진 정청래 의원이 지난 19일 광주 북구 우산동 말바우시장을 방문해 한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7년 전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를 비판했던 영상이 올라오면서 지지층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한달 넘게 남았지만 커뮤니티를 통해 지지자들 간의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였던 2018년 정 의원이 한 방송에 출연해 “이 지사가 이야기를 하면 항상 분란이 일어난다”며 “이 지사가 그냥 싫다”고 발언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 대통령이 2년 전 단식 농성을 벌일 당시 정 의원 행동을 문제삼는 사진도 올라왔다. 강성 당원들은 “정 의원 실체를 널리 공유하자”, “정 의원이 ‘수박’이란 증거”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정 의원 지지자들은 “비명(비이재명)계에 이 대통령 체포동의안 부결을 설득하고 다닌 사람이 정 의원”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박찬대 의원이 아직 후보 등록도 안한 상황이지만 박 의원 지지층과 정 의원 지지층이 둘로 나뉘어 ‘낙인찍기’ 등 비방전으로 가는 양상이다.

박 의원도 이르면 23일 당 대표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으로 차기 당권 경쟁은 ‘친명(친이재명) 2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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