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팀 경질' 클린스만, 새 일자리 얻었다...클럽 WC 등판→'김민재 2연속 결장' 뮌헨 관전 중

김아인 기자 2025. 6.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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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보카 주니어스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뮌헨은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키미히가 올려줬고 타가 마무리했지만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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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iaSanMia

[포포투=김아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미국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보카 주니어스에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2선은 코망, 그나브리, 올리세가 받쳤다. 중원은 고레츠카, 키미히가 구축했고 백4는 게헤이루, 타, 스타니시치, 라이머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노이어가 꼈다. 김민재는 부상 여파로 2연속 명단 제외됐다.


이에 맞선 보카 주니어스도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메렌티엘, 벨라스코, 팔라시오스, 제논, 바타글리아, 벨몬테, 블랑코, 코스타, 디 롤로, 아빈클라, 마르체신이 선발 출전했다.


뮌헨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리세가 올린 것이 그대로 골망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그나브리가 골키퍼에게 파울을 범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뮌헨이 이번엔 확실하게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8분 박스 안쪽으로 연결된 크로스를 코망 거쳐 케인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의 흐름이 계속됐다. 전반 20분 올리세가 내준 절묘한 패스를 코망이 받았지만 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고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보카 주니어스도 기회를 엿봤다.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 이후 제논이 먼 거리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이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역습 상황을 맞이한 뮌헨은 코망이 길게 올려준 크로스를 올리세가 받았지만 먼저 나온 골키퍼가 처리했다.


뮌헨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 33분 뮌헨 수비진이 걷어내려던 공을 제논이 가로채면서 슈팅했지만 노이어가 먼저 잡았다. 뮌헨은 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키미히가 올려줬고 타가 마무리했지만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 3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케인이 직접 골문을 노렸지만 골문 위로 살짝 넘어갔다.


이날 경기 도중 중계 화면에는 대한민국 전 국가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이 잡혔다. 클린스만은 지난해 2월 한국에서 경질된 후 방송 활동 등을 이어가고 있었다. 최근에는 FIFA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되면서 이번 클럽 월드컵 기술연구그룹(TSG)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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