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 호우특보 해제
추정현 기자 2025. 6. 21. 10:48
이날 오전 0시 경기지역 전역 호우주의보 해제
곳곳 도로 통제, 주민 대피
▲ 21일 오후 3시30분 기준 전국 기상레이더. /사진제공=기상청
곳곳 도로 통제, 주민 대피

지난 19일부터 내린 비에 경기지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교통 통제가 이어졌다.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는 호우특보가 해제된 상태다.
지난 20일 경기지역 총 21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가 이날 오전 0시를 기점으로 모두 해제됐다.
지난 19일부터 이날 오전 3시까지 가장 많은 강우량을 기록한 지자체는 김포시(154mm)였다. 포천시(151mm), 연천군(144mm), 양주시(139mm) 등이 뒤를 이었다.
곳곳에서 호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거나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양주시 은현면에서는 한 군인아파트 주차장 옹벽이 붕괴돼 차량 4대가 파손됐다. 가평시 한 개발행위허가지 인근에서는 붕괴 우려로 주민 3명이 자발적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위험수목 제거, 도로장애, 간판 등 총 234건의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경기도는 호우특보 해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해제하고 상시 대비로 전환했다.
/추정현 기자 chu36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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