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그치면 낮 최고 30도 무더위 온다
최인준 기자 2025. 6. 21. 10:34

일요일인 22일 장마가 잠시 그치면서 수도권, 충청권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선 낮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비가 그치고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며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져 덥겠다.
특히 강원도 춘천, 강릉 등은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다. 강원도 강릉은 지난 19일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고 밤 사이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최저 기온이 오전 2시 2.4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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