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네이션스컵서 뉴질랜드에 석패…프랑스와 3·4위전

하근수 기자 2025. 6.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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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밀려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5 FIH 네이션스컵 준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치기 끝에 3-4로 졌다.

한국은 승부치기로 향했지만, 이혜승과 배성민(이상 성남시청)의 실축으로 뉴질랜드에 3-4로 졌다.

대망의 결승에선 한국을 꺾은 뉴질랜드와 프랑스를 제압한 파키스탄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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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승부 후 승부치기 3-4 패배
[서울=뉴시스] 2025 FIH 네이션스컵 준결승에서 뉴질랜드를 상대한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국가대표팀이 뉴질랜드에 밀려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지난 20일(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25 FIH 네이션스컵 준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치기 끝에 3-4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하키대표팀은 3·4위전으로 향했다.

한국은 21일 프랑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잡아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먼저 앞서간 쪽은 뉴질랜드였다. 1쿼터에 선제골을 넣은 뒤 2쿼터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달아났다.

일격을 맞은 한국이 반격에 나섰다.

2쿼터 막판 임도현(성남시청)이 페널티 코너에서 만회골을 터뜨렸다.

3쿼터엔 양지훈(김해시청)이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승부치기로 향했지만, 이혜승과 배성민(이상 성남시청)의 실축으로 뉴질랜드에 3-4로 졌다.

한편 이번 대회 최종 우승팀은 다음 시즌 상위 리그인 FIH 프로리그로 승격한다.

대망의 결승에선 한국을 꺾은 뉴질랜드와 프랑스를 제압한 파키스탄이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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