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원수들, '고립압살책동'으로 극심한 식량난 조성"
2025. 6. 21. 10:10

북한이 자신들이 겪는 식량난은 적대 세력의 '고립압살책동'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21일) "원수들의 목적은 집요한 고립압살책동으로 극심한 식량난을 조성하여 민심을 혼란시키고 나아가서 우리 당과 국가의 영상(이미지)에 먹칠을 하자는 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농업생산을 증대시켜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존엄 높은 당의 권위, 국가의 위상과 잇닿아있는 정치적 문제"라며면서 "더 많은 알곡 증수로써 우리 당과 혁명을 보위하려는 것이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강렬한 열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23년 경제 분야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알곡 고지'를 첫 번째로 꼽았지만,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북한을 19년 연속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국가로 지정할 정도로 사정은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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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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