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제주 첫 열대야 발생
류희준 기자 2025. 6.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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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21일) 아침 사이 제주도 북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27.6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북부를 중심으로 낮 동안 기온이 오른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났다"며 "오늘 낮에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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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젯밤부터 오늘(21일) 아침 사이 제주도 북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27.6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6월 29일)보다 9일 빠른 것입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북부를 중심으로 낮 동안 기온이 오른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났다"며 "오늘 낮에도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하며,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총 열대야 일수는 제주(북부) 75일, 서귀포(남부) 68일, 성산(동부) 60일, 고산(서부) 51일로 각각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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