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피 시대' 개인 빚투도 급증…신용잔고 20조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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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년 반 만에 3,000 포인트를 돌파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6,084억원으로, 최근 한 주(13~19일) 사이 7,584억원 증가했습니다.
투자자 예탁금이 65조 원을 넘긴 것은 2022년 4월 이후 3년 2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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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PG) [연합뉴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y/20250621094538981uvye.jpg)
코스피가 3년 반 만에 3,000 포인트를 돌파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9조6,084억원으로, 최근 한 주(13~19일) 사이 7,584억원 증가했습니다.
신용 잔고가 20조원에 근접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빌린 주식 투자 자금을 아직 갚지 않은 금액으로, 주가 상승 기대감이 커질수록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단기 외상거래인 미수거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위탁매매 미수금은 9,582억원으로 1조 원에 육박합니다.
'초단타 빚투'로 불리는 미수거래는 만기가 3거래일로, 만기 내 돈을 갚지 않으면 증권사가 해당 주식을 강제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이뤄집니다.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도 상승장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17일 65조202억원까지 증가했다가 19일 기준 63조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자 예탁금이 65조 원을 넘긴 것은 2022년 4월 이후 3년 2개월 만입니다.
코스피는 이재명 정부의 증시 부양책 기대감과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어제(20일) 3,021.84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2021년 12월 28일 이후 3년 6개월 만에 3,000선을 돌파한 것으로, 국내 주식 시장은 개장 이후 두 번째 '삼천피'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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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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