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소속사와 갈등 폭로···“십몇억 내고 나가라 해”[스경X이슈]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소속사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21일 새벽 용준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용준형은 “작년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려가 ‘사업체가 많아져 레이블을 정리해야 하니 아무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해준다’고 했다”며 현 소속사인 블랙메이드가 일방적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 하다가 한두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했다”며 “근데 내가 승인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 금액을 내라고 했다”고 소속사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용준형은 “(손해 배상)이유는 계약서에 있는 항목 이것저것을 얘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십 몇 억을 맘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 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 끝까지 해달라니까 몇 달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용준형은 “누가 계약을 어기고 있는 걸까?”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주장을 공고히 했다.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 당시 불법 촬영물을 공유 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졌던 용준형은 해당 논란으로 인해 그룹 비스트를 탈퇴했다. 이후 용준형은 지난 2022년 10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산하 독립 레이블인 블랙메이드의 출범을 알리며 솔로 활동을 진행했다.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가수 현아와 결혼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하 용준형 SNS 전문
작년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사업체가 늘어서 레이블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없이 해약 해준단다.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 했더니 갑자기 잘해보자. 그러더니 한두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
근데 내가 승인한 적도 얘기한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금액을 내라. 이유는 계약서 있는 항목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어서.
십몇억을 맘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
받아들일 수도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 끝까지 해달라니까 몇달째 연락두절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
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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