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2연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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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토머스와 플리트우드는 각각 6타, 5타씩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3언더파 공동 16위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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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은 이틀 연속 선두다.
8언더파를 몰아친 1라운드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특히 17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해저드에 빠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17번 홀은 셰플러가 1라운드에서도 유일한 보기를 범했던 홀이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벌어놓은 스코어 덕분에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셰플러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셰플러는 "(17번 홀에서) 티샷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맞았다. 당연히 공이 페어웨이 가운데로 가야 했는데 바람 때문에 왼쪽 벙커에 빠졌다. 네 번째 샷도 정확하게 샷을 했지만, 공이 바람 때문에 그린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토머스와 플리트우드는 각각 6타, 5타씩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토머스는 지난 4월 RBC 헤리티지에 이은 시즌 2승, 플리트우드는 통산 첫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1라운드 공동 3위였지만, 2라운드에서는 1타를 잃었다. 버디4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5개나 기록했다. 페어웨이를 6번이나 놓쳤고, 그린적중률도 55.56%에 그쳤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3언더파 공동 16위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김주형이 1언더파 공동 31위, 임성재가 이븐파 공동 35위다. 김시우는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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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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