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시그니처'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R 공동 16위↑…김주형·임성재·김시우는? [PGA]

권준혁 기자 2025. 6. 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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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20계단 도약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와 보기 하나씩 추가해 3오버파 73타를 쳤고, 공동 35위(합계 이븐파)로 20계단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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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안병훈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20계단 도약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84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공동 36위(1언더파)에서 둘째 날 공동 16위(합계 3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 공동 선두인 저스틴 토머스,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9언더파 131타)와는 6타 차이다.



 



안병훈은 이날 시작과 마무리가 좋았다. 2-3번홀(이상 파4)에서 3.4m, 1.8m 연속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17-18번홀(이상 파4)에서는 2.4m 버디에 이어 5.2m 짜릿한 버디로 홀아웃했다.



 



1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15위(3언더파)로 출발한 김주형과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단독 2위로 마쳤던 김주형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2오버파 72타를 써냈다. 16계단 하락한 공동 31위(1언더파 139타)다.



 



1번홀(파4) 보기로 시작한 임성재는 후반 11번홀(파3) 더블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와 보기 하나씩 추가해 3오버파 73타를 쳤고, 공동 35위(합계 이븐파)로 20계단 미끄러졌다.



 



이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은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진행된다. 1라운드 공동 51위(1오버파)였던 김시우(29)는 2라운드 12번 홀까지 끝낸 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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