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밤새 내린 비로 주민 대피 등 소동… 오늘 저녁까지 장대비

최고나 기자 2025. 6. 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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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새벽 충청권에 내린 호우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관련 피해가 잇달았다.

다만 나무가 쓰러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 120건이 속출했다.

특히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충남 부여와 보령 등에선 20세대 31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대전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지고 옥상 천막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 11건, 세종에서도 12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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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21일 새벽 충청권에 내린 호우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관련 피해가 잇달았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다만 나무가 쓰러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 120건이 속출했다.

특히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된 충남 부여와 보령 등에선 20세대 31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충남에선 이밖에도 나무가 쓰러지거나 간판이 떨어졌다는 피해 신고 97건이 접수됐다.

대전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지고 옥상 천막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 11건, 세종에서도 12건의 신고가 들어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내린 비는 청양 170㎜, 보령 148㎜, 홍성 105㎜, 세종 94㎜, 대전 90mm 등이다.

비는 이날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 북부 지역 5-40mm,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 지역 20-60㎜로 등이다. 일부 지역엔 80㎜가 넘는 폭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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