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죽었다‥한소은 팔척귀 피습 비극적 퇴장 “죽는 연기 전문가라고” (귀궁)[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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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은이 '귀궁' 종영을 맞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소은은 "과거에도 사극을 했지만 신분이 높은 중전 역할은 처음이었다. 특히 판타지가 섞여 아들이 빙의되는 상황을 지켜야 하는 설정은 압박이 컸다. 중전이라는 위치는 발성부터 표현 방식까지 다 달라 리딩 단계부터 수개월간 많은 준비를 했다"며 "처음 연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했던 만큼 모든 것이 새롭고 의미 깊은 작품이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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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소은이 '귀궁' 종영을 맞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소은은 6월 18일 뉴스엔과 만나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다.
한소은이 연기한 중전 박씨는 단순한 왕비를 넘어 아들 원자의 광증, 궁중 암투, 선왕의 비밀까지 짊어진 입체적 인물이다. 한소은은 차분한 말투, 강단 있는 눈빛, 섬세한 감정선으로 중전의 무게감과 모성애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5회에서는 중전의 죽음 장면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천도재를 지켜보던 중전이 팔척귀의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아들 원자를 걱정하는 모성애 연기가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소은은 "사극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몇 달간 그 세계 안에서 연기한 것이 뿌듯하고 시청자들이 좋아해 주셔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소은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당시 중전 박씨에 대해 "지혜롭고 강단 있는 여인"으로 해석했다고 밝혔다. 한소은은 "중전이란 신분에도 불구하고 왕에게 목소리를 높일 줄 알고 아들을 지키려는 모습에서 강한 모성애가 느껴졌다. 따뜻한 성품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소은은 촬영 중 울지 않은 신을 꼽기 어려울 만큼 감정적으로 몰입했던 순간이 많았다며 "착하지만 스스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었다"고 전했다.
작품의 인기 비결에 대해서는 "시놉을 처음 받았을 때는 일상적이지 않은 소재라 잘 될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편집된 장면들을 보니 재미있었다. CG가 아닌 실제 분장을 활용한 점, 귀신 서사와 판타지 요소들이 흥미를 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미스터 기간제', '조선변호사' 등에서 죽는 연기를 한 적이 있다는 한소은은 "죽는 연기 전문이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4번 하면 잘된다고 했는데 지금 네 번째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웃음 지었다.
'귀궁'은 한소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한소은은 "과거에도 사극을 했지만 신분이 높은 중전 역할은 처음이었다. 특히 판타지가 섞여 아들이 빙의되는 상황을 지켜야 하는 설정은 압박이 컸다. 중전이라는 위치는 발성부터 표현 방식까지 다 달라 리딩 단계부터 수개월간 많은 준비를 했다"며 "처음 연기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했던 만큼 모든 것이 새롭고 의미 깊은 작품이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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