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륙 발칵 뒤집혔다! '어둠의 거래' 폭로→中 '승부조작, 불법 도박' 연루, 현역 선수, 에이전트 다수 조사 및 연행

박윤서 기자 2025. 6. 21.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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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가 또다시 곤욕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샤오진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중국 축구계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승부조작, 불법 도박, 어둠의 거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라며 "천슈위안, 리톄로 대표되는 주요 인사들은 각종 비리로 인해 합당한 처벌을 받았다. 일부 선수들도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물론 몇몇 선수들은 5년 이상 혹은 영구적으로 축구 관련 직종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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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중국 축구가 또다시 곤욕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샤오진 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중국 축구계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승부조작, 불법 도박, 어둠의 거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라며 "천슈위안, 리톄로 대표되는 주요 인사들은 각종 비리로 인해 합당한 처벌을 받았다. 일부 선수들도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다. 물론 몇몇 선수들은 5년 이상 혹은 영구적으로 축구 관련 직종에 종사할 수 없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매체는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또다시 여러 명이 조사 및 연행됐다. 그 가운데 일부는 이미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놀랍게도 현역 선수와 에이전트가 포함되어 있다"라며 "아직 중국 축구계에서 이러한 문제는 단발성으로 끝날 수 없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과제다"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최근 세계 축구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A매치 92경기를 소화한 전설 리톄가 뇌물 수수 및 공여, 승부조작 혐의 등으로 징역 20년 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중국 내에선 유사한 사례, 관련 사건 등을 파헤치며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문제 소지가 분명한 사안을 여러 차례 적발했다. 매체는 "현재로선 이전 사건의 연장선인지 혹은 완전히 새로운 사건인지 명확히 알 수 없다"라며 "아직 제재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다.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중국 축구계가 다시금 소용돌이에 휘말릴 조짐이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중국 축구계 내에 관련 범죄가 많은 이유로 낮은 급여, 높은 지출, 유혹에 빠지기 쉬운 주변 환경 등을 지적했다.


와중에 구체적인 증언까지 나왔다. 중국 스포츠 소식에 밝은 유명 언론인 리핑캉은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몇 명이 또 들어갔다. 이 가운데 현역 선수도 있고 에이전트도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의미심장한 내용을 적었다.


'넷이즈'는 이를 인용해 "리핑캉에 발언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축구계 어둠의 거래를 지칭한 폭로다"라며 "이는 중국 축구가 수십 년 동안 침체를 겪는 이유다. 이익만을 좇는 내부 부패 세력이 있다. 이들은 축구가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아 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익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고리, 즉 구조적인 문제를 시사하는 발언이다. 비록 그는 실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미 충분히 많은 것을 암시했다. 중국 축구계의 부정과 비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넷이즈,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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