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 전쟁에서 이기는 중…공습 중단 요청 어려워"

이창규 기자 2025. 6. 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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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이 9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을 요청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의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에 대해 "누군가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런 요청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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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이 9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을 요청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의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교전에 대해 "누군가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런 요청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지고 있다면 요청하기가 좀 더 쉬웠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준비되어 있고, 기꺼이 나설 의향도 있으며, 능력도 있다. 우리는 이란과 대화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잘 하고 있는 반면 이란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며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멈추라고 요청하는 것은 좀 어렵다"고 재차 강조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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