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리버풀, 'PL 역대 최고 이적료' 비르츠 영입 공식 발표..."새로운 도전 할 수 있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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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이 바이엘 04 레버쿠젠으로부터 비르츠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비르츠는 개인 조건 합의와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리버풀과 장기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이적으로 비르츠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아래 이번 여름 새로 합류한 최신 영입 선수가 되었으며, 과거 레버쿠젠에서 함께 뛰었던 전 동료 제레미 프림퐁과도 재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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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리버풀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리버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이 바이엘 04 레버쿠젠으로부터 비르츠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비르츠는 개인 조건 합의와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리버풀과 장기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이적으로 비르츠는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 아래 이번 여름 새로 합류한 최신 영입 선수가 되었으며, 과거 레버쿠젠에서 함께 뛰었던 전 동료 제레미 프림퐁과도 재회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비르츠는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드디어 완료됐고, 오래 기다려온 만큼 기쁘다. 마침내 끝났다는 게 실감나고 행복하다.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정말 설렌다. 전부터 완전히 새로운 환경을 원했고,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해 왔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PL에서 내가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곳에 뛰어본 선수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나와 아주 잘 맞을 것 같다고 했고, 모든 경기장이 완벽해서 매 경기를 즐길 수 있다고 했다. 하루빨리 첫 경기를 치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계약의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앞서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총 이적료는 1억 1,650만 파운드(약 2,150억 원)로, 이는 1억 파운드(약 1,850억 원)와 잠재적 추가 이적료 1,650만 파운드(약 300억 원)로 구성한다. 비르츠는 주당 최소 19만 5,000파운드(약 3억 6,000만 원)의 급여로 5년 계약을 체결한다.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주당 24만 5,000파운드(약 4억 5,300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르츠는 독일 국적의 2003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독일을 넘어 세계 최고의 재능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선 전 지역을 소화하며, 무엇 하나 부족한 점이 없어 육각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타고난 센스로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일찍이 주목을 받았다. 2020년 불과 16세의 나이로 레버쿠젠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으며, 이듬해 공식전 38경기 출전해 8골 7도움을 올리며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지금까지 통산 197경기 출전해 57골 6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공식전 49경기 출전해 18골 19도움을 터뜨리며 무패 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거듭났다. 이는 구단 창단 120년 역사 이래 최초의 우승이며, 나아가 분데스리가 사상 첫 무패 우승이기도 하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45경기 출전해 16골 1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나아가 독일 국가대표로서 작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그에 대해 “언젠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비르츠는 이번 이적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등극할 예정이다. 앞서 독일 매체 ‘키커’는 7일 “비르츠의 이적료는 2017년 우스만 뎀벨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1억 500만 유로(약 1,650억 원)의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이적료는 물론, 2022년 엔조 페르난데스가 SL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할 때 기록한 PL 최고 이적료인 1억 2,100만 유로(약 1,900억 원)도 능가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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