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가 먼저였다…친구 익사 중에도 구조 대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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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한 남성이 강물에 빠진 친구를 구조하지 않고 릴스를 촬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각) 프리프레스 저널에 따르면 15일 한 남성이 힌도 하르드와르의 갠지스 강에서 안전 난간을 넘어 깊은 강물로 들어갔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사망자는 우타르프라데시 사하란푸르 출신의 40세 남성 비카스로 친구들과 함께 종교 순례차 하르드와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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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갠지스강에 빠진 비카스를 촬영한 당시 릴스 영상 일부. 인도 하르드와르에서 한 남성이 강물에 빠진 친구를 구조하지 않고 릴스를 촬영해 논란이다. (사진=인스타그램) 2025.06.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010206954rdjy.gif)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인도에서 한 남성이 강물에 빠진 친구를 구조하지 않고 릴스를 촬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각) 프리프레스 저널에 따르면 15일 한 남성이 힌도 하르드와르의 갠지스 강에서 안전 난간을 넘어 깊은 강물로 들어갔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당시 함께 있던 친구는 구조에 나서지 않고 촬영만 이어갔던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자는 우타르프라데시 사하란푸르 출신의 40세 남성 비카스로 친구들과 함께 종교 순례차 하르드와르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카스는 종교의식인 ‘신성한 목욕(Ganga snan)’을 위해 강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설치된 안전 난간을 넘어 깊은 곳까지 들어갔고 강한 물살에 휩쓸리며 실종됐다.
현장에 함께 있던 친구들은 즉각 구조에 나서지 않고 상황을 영상으로 찍었다. 해당 영상이 SNS에 퍼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 수색을 벌였지만 시신은 사건 발생 약 24시간 뒤인 16일 오전 파트리 수력발전소 인근에서 발견됐다.
아마르지트 싱 경찰관은 “사고 당시 친구들은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영상 촬영에만 집중했다”며 “이번 사건은 소셜미디어 영상 촬영의 무분별함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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