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15명 대피...국립공원, 하천 등 통제

최연진 기자 2025. 6. 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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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4개 시도, 5개 시군구에서 12세대, 15명이 집중호우로 인해 일시 대피했다. 비닐하우스 1곳이 전파됐고, 석축 붕괴 피해도 1건 집계됐다. 현재 대전, 세종,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에 호우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20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호우대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뉴스1

13개 국립공원 371개 구간, 83개 둔치 주차장, 7개 도로, 4198개 하천변, 기타 3개소에선 시설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여객선 42개 항로 55척도 운항이 중단됐다. 항공기는 결항되지 않았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호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9432건의 위험알림 문자를 보냈고, 398건의 자동음성안내(VMS)를 발송했다.

지역 재난 안전 대책본부에서는 8117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인명피해 우려지역 486개소에 대해 예찰 활동을 했다.

중대본은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 강수에 대비해 안전 관리도 독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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