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역에 호우주의보…이 시각 갑천
[앵커]
충청권에도 본격적인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게는 180mm까지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대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충청권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
대전은 오후부터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도 보시는 것처럼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인 밤 10시 20분 충남 보령과 서천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됐고, 나머지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온 비의 양은 청양이 105mm로 가장 많고, 보령 85, 홍성 78, 천안 37, 대전 33mm 등입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장맛비로 태안군 고남면의 한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나무가 쓰러졌거나 시설물에 안전 조치를 했다는 신고가 93건 접수됐습니다.
이번 비는 밤사이 계속해서 세차게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세종과 충남 북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져 대전 등 충남 남부에선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현재 예산과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등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비가 오는 지역과 시간이 급변할 수 있어 최신 기상 정보와 예보를 꼼꼼히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에서 KBS 뉴스 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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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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