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새 음반 '차이콥스키: 사계'…앨범 커버는 친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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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음반 '차이콥스키: 사계'가 오는 8월 22일 발매된다고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가 밝혔습니다.
임윤찬은 2023-2024 시즌에 차이콥스키의 '사계'를 무대에서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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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새 음반 '차이콥스키: 사계'가 오는 8월 22일 발매된다고 클래식 레이블 데카 클래식스가 밝혔습니다.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소품집 '사계'(The Seasons)는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에 해당하는 12곡으로 구성되어 1년 동안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임윤찬은 2023-2024 시즌에 차이콥스키의 '사계'를 무대에서 연주했습니다.
음반 출시에 앞서 오늘 '6월 뱃노래'(VI. June. Barcarolle)가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됐습니다.
▷ '6월 뱃노래'(VI. June. Barcarolle) 들어보기
[ https://youtu.be/V2q95tZuaE0 ]
임윤찬은 "차이콥스키의 '사계'는 인생의 마지막 한 해를 담고 있다"며 "울면서 잠들고 잊고 있었던 추억에 빠지고 과거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계속 주저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종소리와 함께 정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윤찬은 또 앨범 커버가 오랜 친구 최호연의 작품이라며, '그의 붓과 글은 이 음악이 떠올리고 감히 영원한 몽상으로 되살리려는, 고요하고도 덧없는 옛 시간들의 기억을 따라간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음반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실황을 담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에 이어 임윤찬이 올해 두 번째 발매하는 앨범으로 영국 예후디 메뉴인 스쿨에서 녹음했습니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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