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국 29편 뮤지컬 만난다’…딤프 개막
[KBS 대구] [앵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18일 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19회째를 맞은 올해 딤프에선, 6개 나라에서 온 뮤지컬 작품 29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올해 개막작은 딤프 최초의 헝가리 작품이자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니콜라 테슬라'입니다.
LED 무대와, 기존 뮤지컬에선 볼 수 없던 영상 활용 기법이 혁신적인 발명가의 생애를 생생하게 드러냅니다.
[미콜라 게르고/'니콜라 테슬라' 주연 배우 : "이번 공연도 니콜라 테슬라 발명가의 발명품들 덕분에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고, 그분이 살아계셨으면 이 공연을 보고 상당히 기뻐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음 달 7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딤프는 우리나라와 헝가리,프랑스,대만, 일본,중국 등 6개국 공식 초청작과 창작 뮤지컬 등 29편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대구 11개 공연장에서 모두 104차례 공연되는데 예년처럼 할인 패키지 상품과 함께 만 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만 원의 행복’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폐막작인 중국 뮤지컬 '판다' 예매자를 대상으로는 3명을 추첨해 중국 청두에 있는 판다 기지 3박4일 관광 혜택을 제공합니다.
[배성혁/딤프 조직위원장 :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저희들이 많은 다양한 작품,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작품, 또 할인도 많이 하고 있으니까 이번 기회에 뮤지컬로 행복한 도시 대구에서 공연을 꼭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딤프는 내일(21일) 오후 6시 30분 달서구 두류동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열 예정입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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