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MVP 탄생?' 오타니도 저지도 제쳤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MLB 최단 20홈런-20도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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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M-V-P!"를 외쳤다.
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최단 기간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20일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MLB.com에 따르면 그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빠르게 20-20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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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팬들이 "M-V-P!"를 외쳤다. 그 대상은 오타니 쇼헤이도 애런 저지도 아니다.
주인공은 바로 시카고 컵스의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최단 기간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20일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1회 2사 1루서, 시속 96.3마일(약 155km)의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그는 이 홈런으로 총 73경기 만에 20-20을 달성했다.
이는 컵스 역사상 최단기간이자 올 시즌 MLB 전체에서도 가장 빠른 가록이다. 이전까지 컵스 소속 최단기간 20-20 기록은 1994년 새미 소사가 96경기 만에 달성한 것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그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빠르게 20-20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역대 최단 기록은 에릭 데이비스가 1987년 신시내티 레즈 시절 46경기 만에 기록한 것이다.
팀 동료 제임슨 타이욘은 "매일같이 무언가를 해내는 선수입니다.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요. 정말 보기 드문 재능이고, 지금 완전히 스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라고 극찬했다.

20일 기준 그의 시즌 성적은 73경기 타율 0.270(285타수 77안타) 60타점 54득점, OPS 0.867이다. fWAR(대체 선수 대비 기여도)는 4.0으로 오타니(3.7)를 제치고 내셔널리그(NL) 전체 1위에 올랐다.
공격력은 이미 MVP급이다. 시즌 19홈런 23도루에 wRC+(조정득점생산력) 137을 기록 중인 그는 리그 정상급 타자로 우뚝 섰다. 그러나 이처럼 눈부신 공격력에 가려, 정작 매일 경기에서 펼쳐지는 그의 '괴물 수비력'은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통계 사이트 'Statcast'에 따르면 크로우 암스트롱은 OAA(Outs Above Average, 평균적인 수비보다 얼마나 만은 아웃을 더 만들어냈는지 평가하는 지표) MLB 전체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15개)에 이은 2위(12개)다. 외야수 중에서는 전체 1위다. 공수주 삼박자'를 고루 갖춘 보기 드문 유형의 선수다.
그의 활약은 올스타전 팬 투표에도 반영됐다. 지난 17일 발표된 2025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크로우 암스트롱은 NL 외야수 부문 최다 득표자(112만 6천여 표)에 이름을 올렸다.
NL 전체 1위는 오타니(LA 다저스·139만 8천여 표), 아메리칸리그 전체 1위는 저지(뉴욕 양키스·156만 8천여 표)다. 크로우 암스트롱은 이제 이들과 함께 MLB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ubs Zone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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