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콤비, ‘한일전’ 이기고 WTT 대회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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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혼합복식조 임종훈-신유빈 콤비가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국제대회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콘텐더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20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할라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WTT 스타 콘텐더 류블랴나 2025' 혼합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게임 점수 3 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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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혼합복식조 임종훈-신유빈 콤비가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국제대회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콘텐더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20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할라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WTT 스타 콘텐더 류블랴나 2025’ 혼합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게임 점수 3 대 1로 이겼습니다.
세계 랭킹 5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남매로 구성된 일본의 토모카즈-미와 조를 상대로 먼저 두 게임(12-10, 11-8)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세 번째 게임(7-11)에서 상대에게 반격을 허용했지만, 임종훈과 신유빈은 마지막 4게임(13-11) 듀스 싸움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42분 간의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했습니다.
같은 시간 열린 경기에서 조대성-주천희 조도 8강 돌파에 성공하면서, 준결승전에서 신유빈-임종훈 조와 조대성-주천희 조의 ‘한국 조 내전’이 성사됐습니다.
조대성-주천희 조는 이번 대회 4번 시드를 받은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 카를손-크리스티나 칼베리 조를 게임 점수 3 대 2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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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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