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이란 정권교체, 상상할수도 용납할수도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계속되는 무력 충돌과 관련, 이란의 정권이 교체되는 것을 상상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암살과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며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dt/20250620203417110iupt.jpg)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계속되는 무력 충돌과 관련, 이란의 정권이 교체되는 것을 상상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암살과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며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조차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하면 이란 내 극단주의를 부추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에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추측성 보도'도 많다면서 "그런 시나리오는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 여부를 2주 안에 결정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페스코프 대변인은 "분쟁 참여국이 확대되면 상황이 잠재적으로 더욱 위험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상황은 이미 극도로 긴장돼 있고, 이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위험하다"며 미국이 분쟁에 개입하면 지역 내 대립과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규화기자 david@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입차 첫 4000대, 3000억원 판매왕 나왔다…구승회 코오롱모터스 상무
- 음주운전 `술타기` 꼼수, 엄중 처벌된다…도로교통법개정법 시행
- 대전 찬샘마을서 `알비노 맹꽁이` 발견…국내 두번째 사례
- `23조 재산`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6명에게 똑같이 상속할 것"
- 김문수 "李대통령 들어선 이후 법치주의 위기…독주와 집값 폭등 걱정"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