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자체AI 개발이 낭비? 농사 왜 짓느냐는 얘기처럼 위험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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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소버린 AI 개발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전세계 각국이 AI 기술 확산에 더불어 자국 기술로 자국 통제력 안에 있는 소버린 AI를 구축하길 원한다"며 "정상회담이나 양자대화에서 소버린 AI가 한국 전략산업으로 소개되고 민간기업이 관련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강력한 교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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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AI제품 및 서비스 시연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6.20. bjk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newsis/20250620195206147wmkl.jpg)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인공지능(AI)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챗GPT'가 있는데 '소버린 AI'(한국의 자체 AI)를 왜 개발하냐, 낭비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며 "베트남에 쌀 생산이 많이 되는데 우리가 농사를 왜 짓느냐는 것처럼 위험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소버린 AI 개발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전세계 각국이 AI 기술 확산에 더불어 자국 기술로 자국 통제력 안에 있는 소버린 AI를 구축하길 원한다"며 "정상회담이나 양자대화에서 소버린 AI가 한국 전략산업으로 소개되고 민간기업이 관련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강력한 교각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조준희 한국 AI·소프트웨어협회장도 '한국형 챗GPT'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가 소버린 AI 전략에 동참해주면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저도 똑같은 답답함을 가지고 있다"며 "'챗GPT가 있는데 소버린 AI를 왜 개발하느냐, 낭비다'라는 얘기는 '베트남에 쌀 생산 많이 되는데 왜 농사를 짓느냐, 사 먹으면 되지' 이런 얘기와 똑같은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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