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피 교민 37명으로 늘어나…"투르크에 3명 추가 입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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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과 가족 등 3명이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피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우리 국민 2명과 이란 국적 가족 1명이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
현재까지 우리 정부 지원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에 입국한 우리 국민과 이란 국적 가족은 총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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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과 가족 등 3명이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피신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우리 국민 2명과 이란 국적 가족 1명이 우리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
현재까지 우리 정부 지원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에 입국한 우리 국민과 이란 국적 가족은 총 37명이다. 지난 18일 밤 교민 일행 20명이 도착한 이후 10명, 4명이 차례로 입국한 바 있다.
이번 사태 전까지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은 100여 명이었다.
전날엔 이스라엘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스라엘 국적자 1명 포함)도 정부 지원으로 요르단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상황실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 수속 절차 지원,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여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외교부는 이날 중동 정세와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아직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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