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 DEAL! ‘제2의 반 다이크’, 결국 리버풀 떠난다...“이적료 4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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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04 레버쿠젠이 자렐 콴사 영입을 앞두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과 리버풀 사이에 완전 합의가 이뤄졌다. 콴사는 완전 이적 형식으로 팀을 옮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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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바이엘 04 레버쿠젠이 자렐 콴사 영입을 앞두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과 리버풀 사이에 완전 합의가 이뤄졌다. 콴사는 완전 이적 형식으로 팀을 옮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70억 원)에 옵션이 추가된 금액이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가 준비 중이며, 다음 주 실시될 예정이다. 22세의 센터백 콴사는 조나단 타의 후임으로 낙점된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약 12시간 전 “콴사와 레버쿠젠이 완전 합의에 도달했다. 협상도 막바지다. 콴사는 레버쿠젠과 개인 조건에 완전히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레버쿠젠의 수비 보강 1순위 타깃”이라고 전했다.
사실상 제레미 프림퐁과 맞교환했다. 리버풀은 지난 5월 레버쿠젠으로부터 프림퐁을 영입했다. 리버풀이 지출한 금액은 3,500만 유로(약 550억 원). 이는 오늘날 콴사의 예상 이적료와 비슷하다. 결국 레버쿠젠은 리버풀로 인해 발생한 공백을 리버풀 선수로 메꾸게 됐다.

콴사는 잉글랜드 국적의 2003년생 젊은 센터백으로, 리버풀이 ‘제2의 버질 반 다이크’를 목표로 애지중지 키우던 선수다. 190cm, 80kg이라는 탄탄한 체격과 함께 발밑이 좋아 빌드업 능력이 강점이라 평가받는다.
리버풀 근교에서 태어난 로컬 보이이며,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구단에 입단한 성골 유스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리버풀은 물론 잉글랜드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됐기 때문. 다만 1군 스쿼드에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결국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를 떠나 성장을 도모했다. 이듬해 리버풀로 복귀해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밟기 시작했다. 2023-24시즌 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데뷔전을 치른 그는 데뷔 첫 시즌부터 33경기 3골 3도움이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다만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한 뒤 급격히 입지를 잃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반 다이크 조합을 선호했기 때문. 결국 올 시즌 작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25경기 출전에 그쳤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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