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체험형 관광 물꼬 트나…구봉산권 개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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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관광 개발 핵심 권역으로 추진 중인 구봉산권.
시는 구봉산 정상과 어린이 테마파크를 잇는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관광단지까지 연결되는 알파인 슬라이드, 구봉산과 봉화산을 잇는 세계 최장 길이(770m)의 '골든 출렁다리' 등을 조성해 체험형 관광의 매력도와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구봉산 외에도 백운산, 섬진강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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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관광 개발 핵심 권역으로 추진 중인 구봉산권. 케이블카와 출렁다리, 알파인 슬라이드 등 주요 연계시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 회의실에서 '구봉산권 관광연계시설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인화 광양시장이 주재하고, 관계 부서장과 ㈜LF리조트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구봉산 관광단지,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POSCO 체험형 조형물 등 구봉산의 3대 핵심 관광지를 하나의 관광 벨트로 연결하기 위한 주요 시설 배치와 노선 구상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케이블카의 시·종점과 알파인 슬라이드, 출렁다리 등의 설치 구간이 구체화되며 종합관광휴양지로서의 청사진이 드러났다.
시는 구봉산 정상과 어린이 테마파크를 잇는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관광단지까지 연결되는 알파인 슬라이드, 구봉산과 봉화산을 잇는 세계 최장 길이(770m)의 '골든 출렁다리' 등을 조성해 체험형 관광의 매력도와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민간 자본을 유치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LF리조트와 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연내 기본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3곳의 관광 거점을 여결하는 시설로 광양에서 머물면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클러스트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정인화 시장은 "구봉산권은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관광개발사업 중에서도 핵심"이라며 "핵심 관광자원의 동선을 효율화하고 흥미를 자극하는 연계시설들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구봉산 외에도 백운산, 섬진강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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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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