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의혹’ 고발 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배당

정혜민 기자 2025. 6. 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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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재산 관련 의혹 고발 사건을 수사 부서에 배당했다.

20일 한겨레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은 김 총리 후보자의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포탈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이날 형사1부(부장 김승호)에 배당했다.

앞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서울중앙지검에 김 후보자를 고발한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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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열린 ‘인공지능 전환(AX) 연구거점 조성을 위한 경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재산 관련 의혹 고발 사건을 수사 부서에 배당했다.

20일 한겨레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은 김 총리 후보자의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포탈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이날 형사1부(부장 김승호)에 배당했다. 앞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서울중앙지검에 김 후보자를 고발한 건이다. 이 시의원은 “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신분으로 직무상 청탁·입법·정책 결정 등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면 뇌물수수죄가 성립할 수 있고, 법에서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수수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5년간 추징금, 헌금, 아들 유학비 등으로 13억원가량을 지출했는데 같은 기간 공식적인 수입은 5억원 안팎이라며, 자산 형성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는 “부의금 또는 강연료 등 수입이 있었다”는 입장이다. 김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4~25일에 열린다.

정혜민 기자 jh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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