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원당중’·‘구미문성중’ 내년 개교…신설 중학교 명칭 확정

이봉한 기자 2025. 6. 20. 18:5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교육지원청, 지역성과 교육적 상징 고려해 교명 심의·선정
문성·원호지구 학생수 증가 대응…과밀해소·교육 인프라 확충 기대
구미교육지원청은 신설되는 중학교 2곳의 교명을 결정하기 위해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교육청
경북 구미지역에 신설되는 중학교 2곳의 교명이 '구미원당중학교', '구미문성중학교'로 결정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원당중학교와 (가칭)문성중학교의 교명을 각각 '구미원당중학교', '구미문성중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명 결정의 공공성과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수차례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위원회는 지역성과 상징성, 교육적 의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명을 심의·의결했다.

선정된 교명은 앞으로 행정예고를 거쳐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에 반영되며, 입법예고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뒤 경북도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명은 한 번 정해지면 폐교 이후까지도 이어지는 만큼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만큼, 신설학교가 지역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 학교는 문성지구와 원호지구의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되는 것으로,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 인프라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