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배우 논란' 그 가수 퇴출 반발에…소속사 "정당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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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학년이 자신의 그룹 퇴출은 부당한 처분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는 주학년의 퇴출이 정당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주학년과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이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조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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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학년이 자신의 그룹 퇴출은 부당한 처분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는 주학년의 퇴출이 정당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주학년과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이는 정당하고 합리적인 조치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주학년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주학년의 이번 사안이 팀 활동에 큰 피해를 줄 것을 인지해 활동정지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후 전속계약서 6조 3항의 '연예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는 조항에 따라 주학연에게 이 사안이 계약해지 사유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 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의 본질은 주학년의 책임 회피와 반복되는 왜곡된 주장에 있다"며 "주학년의 이러한 주장이 지속될 시 소속 아티스트와 회사는 이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근거 자료 및 증거 등을 사법 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어 "이번 입장문 이후로 당사는 주학년의 허위 주장에 대해 별도의 입장은 내지 않을 것"이라며 "주학년을 제외한 더보이즈의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되며 당사는 남은 멤버들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원헌드레드는 지난 16일 개인 사정으로 주학년이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주학년이 일본 AV(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아스카 카라라와 지난달 일본 도쿄 롯폰기의 한 술집에서 사적으로 만나 스킨십을 한 사실이 알려졌고 성매매 의혹이 불거졌다.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을 더보이즈에서 탈퇴시키고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주학년은 2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저는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으며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 없다"며 "사적인 자리에서 유명한 사람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팀에서 일방적으로 축출하고 20억원 이상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계약해지를 종용하는 것이 정말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소속사의 태도인지 되묻고 싶다"고 썼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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