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협상 위해 제네바 간 이란 외무장관, 유엔인권이사회 연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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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유럽 외무장관들과 만나는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와 별도로 20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연설도 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파스칼 심 유엔인권이사회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라그치 장관이 이날 오후 1시(GMT,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0시) 인권이사회 오후 회의에 직접 참석해 연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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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럽 외무장관들과 만나는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와 별도로 20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연설도 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파스칼 심 유엔인권이사회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라그치 장관이 이날 오후 1시(GMT,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10시) 인권이사회 오후 회의에 직접 참석해 연설한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영국과 프랑스, 독일, EU 외무장관과 만나 이란 핵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만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간의 협상 시간을 준 후 이란과 서방의 첫 공식 대면 만남이다.
한편 유엔측은 다니엘 메론 제네바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이란의 회의 참석 30분 후인 오후 1시 30분에 "이란에 대한 언론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 밖으로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반유대주의를 이유로 더 이상 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스라엘과 동맹국들은 오랫동안 유엔인권이사회가 편파적이라고 비난해 왔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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