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송이 돌아왔다!' 김태환, 8년 만에 소환된 전설의 멜로디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기록

(MHN 박정후 인턴기자)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오리지널 '세나송' 2025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2017년 오리지널 '세나송' 시리즈의 주역인 개그맨 김태환이 깜짝 등장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에어로빅 댄스로 무장한 '새로운 세나송'을 예고했다.

이번 티저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태환의 복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지 몇 시간 만에 수십만 건의 조회·공유가 이루어졌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주요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되, 최신 그래픽과 편의성을 강화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지난 15일 국내 정식 출시 직후 앱스토어·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접속만 해도 '전설 에이스'와 '전설 레이첼'을 지급하고, 최대 20회의 영웅 소환 이용권을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매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 중이다.

특히 공식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비비가 참여한 '더 뉴 세븐나이츠 송' 활동과 맞물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음악과 게임이 결합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김태환의 2025버전 세나송을 시작으로, 연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