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상자산 헤지펀드, 브릿지바이오 경영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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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헤지펀드 파라택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PCM)가 코스닥 상장사인 신약 개발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인수한다.
PCM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250억원을 투자해 경여권 지분을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사명은 '파라택시스 코리아'로 변경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공동창립자는 바이오텍 사업을 계속 이끌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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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헤지펀드 파라택시스 캐피털 매니지먼트(PCM)가 코스닥 상장사인 신약 개발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인수한다.
PCM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250억원을 투자해 경여권 지분을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사명은 ‘파라택시스 코리아’로 변경된다.
에드워드 진 PCM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파라택시스 코리아 이사회에 합류하고, 앤드류 김 파트너가 대표이사를 맡는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공동창립자는 바이오텍 사업을 계속 이끌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브릿지바이오가 경영권 매각에 나선 이유는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실패로 상장 폐지 가능성이 커진 탓이다. 앞서 지난 3월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3년간 자기자본 대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이 2회 이상 50%를 초과함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당초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 물질 BBT-877을 기술이전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 14일 BBT-877의 임상 2상에서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오면서 기술 이전을 통한 자금 확보가 어려워졌고, 결국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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