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에 질병코드 부여한다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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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보건복지부에 '게임 중독' 용어 사용을 문제 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작성한 일부 자료에서 인터넷 게임을 알코올·약물·도박과 함께 '4대 중독' 항목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9년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ICD-11)에 '게임이용장애'를 공식 포함한 이후, 이를 국내 질병분류에 도입할지를 두고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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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19일 보건복지부에 '게임 중독' 용어 사용을 문제 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가 작성한 일부 자료에서 인터넷 게임을 알코올·약물·도박과 함께 '4대 중독' 항목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9년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ICD-11)에 '게임이용장애'를 공식 포함한 이후, 이를 국내 질병분류에 도입할지를 두고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게임업계와 이용자 측은 게임 자체를 질병의 원인으로 간주하는 것은 과도한 일반화라고 본다. 우울증이나 ADHD 등 다른 정신질환의 결과로 게임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게임을 질병 물질로 규정하면 이용자에 대한 낙인효과는 물론, 게임 산업 전반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반면 찬성 측은 게임이용장애가 실존하는 질환이며, 공중보건 차원의 치료 및 예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ICD 기준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인 만큼 한국 통계청이 작성하는 표준질병·사인분류(KCD) 개정안에도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부의 최종 방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61916220004577)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816440000521)

양진하 뉴콘텐츠팀장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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