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전국 '품질관리 주유소' 480곳 안전관리 강화"

이석주 기자 2025. 6. 20.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주유소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480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상태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현장 확인을 계기로 안전관리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선정기준에 안전관리 항목을 추가해 제도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설 안전상태 점검
1개 업체서 주유기 노즐에 유류 누설 확인

한국석유관리원은 주유소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480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상태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성남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본사 전경. 석유관리원 제공


품질관리 협약주유소는 주유소가 자발적으로 석유제품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협약을 맺어 연간 6~15회 품질·유통검사를 받는 주유소를 말한다.

현재 주유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돼 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주유소 위험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주유·급유시설 부지 내 장애물 유무 ▷저장탱크·맨홀·통기관 손상 여부 ▷주유기 노즐·호스 누설 유무 ▷소화설비(소화기) 비치 등 총 13개 항목이다.

그 결과 480개 업체 중 1개 업체에서 주유기 노즐에 유류 누설이 확인돼 교체 조치를 완료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현장 확인을 계기로 안전관리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관리 협약주유소 선정기준에 안전관리 항목을 추가해 제도화할 계획이다.

또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위험물 시설의 주요 위반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리 항목을 확대하는 등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석유관리원 최춘식 이사장은 “주유소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석유 유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