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방한 바르셀로나, 티켓 4만~60만원…23일 예매 시작

박효재 기자 2025. 6.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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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가 방한해 서울, 대구와 친선전을 펼친다. 대구시 제공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의 15년 만 방한 친선경기 티켓 가격이 4만원부터 60만원까지 공식 발표됐다.

NOL티켓을 통해 20일 공개된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티켓 가격표에 따르면, 최고가인 프리미엄 A석은 60만원이다. 프리미엄 B석과 C석은 각각 55만원, 50만원으로 책정됐다.

1등석은 A석 35만원, B석 30만원, C석 25만원이며, 2등석은 A석 20만원부터 C석 12만원까지 다양하다. 가장 저렴한 3등석은 A석 8만원, B석 4만원이다. 음료와 주류 등 케이터링이 제공되는 스카이펍 좌석은 40만원에 판매된다.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석권한 바르셀로나는 7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두 경기 모두 대한축구협회의 승인을 받았다.

티켓 예매 일정도 확정됐다. 서울 경기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팬 대상 선예매가 시작되며, 25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대구 경기는 25일 오후 4시 대구 팬 선예매를 거쳐 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예매가 열린다.

바르셀로나의 이번 방한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라민 야말, 가비, 페드리 등 차세대 스타들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출전이 예상되면서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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