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신내림 받아 무당 됐다, “무속이란 특수한 세계관…” (견우와 선녀)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이에 제작진이 ‘족집게’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신들린 케미스트리 제작진에 따르면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 그리고 추자현의 빈틈없는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조이현은 ‘첫사랑’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인간 부적이 되어 액운 퇴치 대작전을 벌이는 ‘박성아’로 변신한다. 조이현은 “‘천지선녀’ 성아의 굿, 견우를 구하게 되는 계기 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견우와 선녀’ 많은 시청 부탁한다”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죽을 운명을 타고나 액운을 몰고 다니는 ‘배견우’를 연기할 추영우는 “성아와 견우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견우와 선녀’에 푹 빠지게 될 거라 확신한다. 강렬한 첫 만남, 고등학생 무당 성아의 이중생활과 견우의 서사들까지 쉴 틈 없이 휘몰아칠 예정이니, 꼭 1화부터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연애도, 타인에게도 시큰둥하지만 절친 박성아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한 쾌남 ‘표지호’는 대세 차강윤이 열연한다. 차강윤은 “성아, 견우, 지호의 첫 만남과 관계성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가 관전 포인트”라면서 “월요일, 화요일을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사랑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추자현은 살아남기 위해 귀신이 된 무당 ‘염화’로 빙의한다. 추자현은 “1, 2화에서는 인물 간의 관계가 빠르게 전개되어 강한 몰입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설정과 다양한 소재가 주는 신선함 속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무속이라는 특수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배우들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MZ 무당 소녀와 액운을 타고난 소년이 서로의 구원이자, 쌍방 첫사랑이 되어가는 서사 역시 흥미로운 포인트. 양지훈 작가는 “견우의 삶은 많이 고단하지만, 성아는 절대로 놓지 않는다. ‘죽을 운명’이라는 제약을 뛰어넘고 위기를 극복해 가는 성아와 견우의 구원 서사를 기대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 다른 연기 고수들이 빚어낼 오색찬란 캐릭터 맛집 보법 다른 연기 고수들이 펼칠 ‘오색찬란’ 캐릭터 열전도 놓칠 수 없다. 김미경은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박성아의 신어머니 ‘동천장군’으로 분한다. 방울 대신 칼을 사용하는 동천장군은 ‘신딸’ 박성아를 아낌없는 사랑으로 자유분방하게 키워낸 인물. ‘첫사랑’ 배견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성아를 도와줄 동천장군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능청 연기의 달인 윤병희는 부적이 용하기로 소문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꽃도령’으로 분해 활력을 더한다. 천지선녀와 동천장군을 보좌하며 극의 적재적소에 재미를 배가할 이수미는 용한 무당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 길해연은 배견우의 유일한 가족 ‘오옥순’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액운을 타고난 손자 배견우가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게 평생 소원인 인물로, ‘천지선녀’ 성아와 깊은 인연을 맺는다.
김용완 감독은 “배우들의 합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특히 김미경, 윤병희 배우는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새로운 도전을 했다. 재미와 감동을 모두 완벽하게 챙겨주셨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지훈 작가는 “테스트 촬영에서 염화, 동천장군의 연기에 압도됐다. 대본보다 훨씬 더 카리스마가 넘치고 멋있었다. 그 길로 돌아와 무당들이 나오는 장면을 전면 수정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견우와 선녀’는 23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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