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좌완' SSG 김광현-KIA 양현종, 내일 맞대결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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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김광현과 KIA타이거즈 양현종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이날 두 팀을 대표하는 '원조 에이스' 김광현과 양현종이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오후 3시33분쯤 비가 내려 경기가 취소됐다.
양 팀은 오는 21일 김광현과 양현종을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당시 김광현이 7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 승리, 양현종이 5.1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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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SSG는 20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SOL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날 두 팀을 대표하는 '원조 에이스' 김광현과 양현종이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오후 3시33분쯤 비가 내려 경기가 취소됐다. 양 팀은 오는 21일 김광현과 양현종을 그대로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오는 21일 비가 오지 않으면 두 사람의 맞대결은 성사된다.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인 두 선수는 지금까지 비슷한 길을 걸었다. 같은해 프로를 시작했고 메이저리그(ML)에 도전했으며 또 한 팀에서만 뛴 프렌차이즈 스타다. 심지어 두 선수 모두 좌완 투수다.
김광현은 2007년 SK와이번스(현 SSG) 1차 지명을 받고 데뷔했다. 입단 첫해부터 두각을 드러낸 김광현은 20007년 한국시리즈 4차전에 깜짝 선발 등판해 '22승 투수' 다니엘 리오스(두산 베어스)와 선발 맞대결에서 승리 후 스타덤에 올랐다.

양현종은 2021년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해 한 시즌 미국 무대에 도전했으나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돌아왔다. 복귀 후에는 2024시즌 KIA의 12번째 우승을 이끌었다.
양현종의 강점은 꾸준함이다. 지난 시즌 10년 연속 170이닝과 KBO리그 역사상 2번째로 2500이닝 투수가 됐다. 양현종은 데뷔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뛴 1시즌을 포함해 4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세자릿수 이닝을 투구했다.
두 선수 모두 예전만 못한 기량이지만 여전히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김광현은 올 시즌 14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ERA) 3.84를 기록 중이다. 양현종은 14경기 5승 4패 ERA 5.27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11일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김광현이 7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1실점 승리, 양현종이 5.1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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