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1조설 김재중 “롤스로이스·블랙카드 다 장근석 때문, 따라 샀다”(재친구)

이하나 2025. 6.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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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자신의 1조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재중은 "솔직히 재벌설은 장근석이다. 저는 인생 목표가 자동차로 치면 롤스로이스를 타는 거다. 이분은 20대 때 타고 다녔다. 얘기 끝나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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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사진=‘재친구’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재중이 자신의 1조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월 19일 ‘재친구’ 채널에는 ‘누구 하나 수틀리면 다 같이 끝나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재중의 오랜 절친인 장근석, 이홍기가 출연했다. ‘김재중 재벌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는 사전 질문에 ‘확실히 나보단 많음’이라고 답한 장근석은 “제가 이 얘기 할 말이 많다. 김재중 선생의 재벌설이 요즘 한양을 어지럽히고 있다. 진실을 알고 싶다”라며 “1조 재벌설이 있던데, 저는 여기에 동의할 수 있는 이유가 알게 된 지 15년 가까이 되는데 한 번도 쉬는 걸 못 봤다. 그렇게 소처럼 일만 하니까 저는 1조설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저도 가능성 있다고 본다”라고 거들며 김재중에게 해명을 요청했다. 김재중은 “지금까지 일해서 플러스만 했잖아? 그러면 천억도 가능한 액수라고 생각한다. 근데 내가 과소비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홍기는 “차 8대 있을 때?”라고 장난을 쳤고, 장근석은 “저는 주차장 4대 더 대려고 집을 하나 더 샀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모함했다. 김재중은 “미친 거 아니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솔직히 재벌설은 장근석이다. 저는 인생 목표가 자동차로 치면 롤스로이스를 타는 거다. 이분은 20대 때 타고 다녔다. 얘기 끝나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그때 장근석은 “제가 그걸 타는 걸 보고 옆에서 ‘이걸 어디서 팔아?’라고 했다”라며 김재중이 자신을 따라 차를 샀다고 폭로했다.

김재중은 “이상한 소문들 말고 내가 처음으로 롤스로이스를 왜 샀는 줄 아나. 갑자기 근석이가 ‘형 이번에 쿠페가 나온대. 그거 같이 사자’라고 하더라. 아직 살 나이는 아니지만 같이 사자고 하니까 명분이 생긴 것 같아서 바로 다음 날 매장 달려가서 예약하고 왔다”라며 “근석이한테 예약하고 왔다고 하니까 ‘자세히 보니까 안 예쁜 것 같아’라고 했다. 내가 예약을 취소하면 5천만 원이 없어지는 거다. 다 얘 때문에 입문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장근석은 “젊은 시절의 과소비가 얼마나 미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지”라고 반성했지만, 김재중은 “이분이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블랙카드를 소유하신 분이다. 그것도 내가 너무 부러웠던 거다. 어떻게 하면 블랙카드를 가질 수 있냐고 물었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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