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EU 화상회담… 희토류·전기차 보조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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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수장이 전기차 보조금과 희토류 등 수출 제한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중국 정부가 20일 밝혔다.
이날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원타오 상무부장은 전날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집행위원과 화상 회담을 갖고 전기차 반(反)보조금 등 무역 구제 사건과 수출 통제, 시장 진입 등 경제·무역 의제에 관해 협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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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수장이 전기차 보조금과 희토류 등 수출 제한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중국 정부가 20일 밝혔다.

이날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왕원타오 상무부장은 전날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집행위원과 화상 회담을 갖고 전기차 반(反)보조금 등 무역 구제 사건과 수출 통제, 시장 진입 등 경제·무역 의제에 관해 협상을 진행했다.
상무부는 “양측은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했다.
중국과 EU는 다음달 24∼25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EU 측은 중국이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인 희토류의 수출을 통제해 관세 전쟁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점을 의제에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은 지난달 EU 기업에 대해서는 희토류 수출을 신속히 허가하겠다고 방침을 밝혔으나, 여전히 허가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밖에 양 측은 EU가 지난해, 중국 정부가 전기차 산업에 거액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중국에 부과한 고율 관세를 두고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측은 우선 다음달 9일을 타결 시한으로 하고 있는 미·중 관세 협상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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