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타파] 김용현 '낙하산'에 멍든 K방산

뉴스타파 2025. 6.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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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은 막을 내렸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우리 사회 곳곳에 산적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거 내려 보낸 '낙하산 인사'들도 그 중 하나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내리 꽂은 낙하산 인사가 언론사를 찾아가 고발 기사를 막고, 또 정치적 이유로 혈세가 투입된 사업을 중단시켰다면, 이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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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방송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live/EvFz-vlM8es)

윤석열 정권은 막을 내렸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우리 사회 곳곳에 산적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거 내려 보낸 '낙하산 인사'들도 그 중 하나입니다. 대선 캠프와 대통령실 출신은 물론 윤석열 측근들의 측근들까지 이른바 '꿀보직'을 독식해왔습니다.

오늘(20일) <주간 뉴스타파>는 오늘 전투기와 헬기 등을 만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강구영 사장의 문제적 행태를 집중 조명합니다. 내란 주범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측근으로 알려진 강구영 KAI 사장은 취임 당시부터 낙하산 논란에 휩싸인 인물입니다.

뉴스타파 취재 결과, 강구영 사장이 지난해 8월 TV조선을 직접 찾아가 대통령실 관련 보도를 막으려 한 구체적인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관련 보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강 사장을 둘러싼 의혹은 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강 사장은 취임 직후 혈세가 투입된 1,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일방적으로 중단시켰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전임 사장이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비리 척결'을 이유로 사업 관련자 7명을 고발하고 임원들을 대거 해고했습니다.

하지만 내부자들의 증언은 달랐습니다. 강 사장이 용산 대통령실과 교감하며 표적 감사, 보복 인사를 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만큼, 정치적 중립성과 전문성이 생명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내리 꽂은 낙하산 인사가 언론사를 찾아가 고발 기사를 막고, 또 정치적 이유로 혈세가 투입된 사업을 중단시켰다면, 이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타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보러가기

■ TV조선으로 간 KAI 사장...'특혜 기사' 무마한 정황 (https://newstapa.org/article/-sSnY)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빨갱이 색출' 명목 1천억대 사업 중단 (https://newstapa.org/article/z_Q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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