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안부 차관 임명, 강원도 균형발전 기대감”

심예섭 2025. 6.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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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홍천)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새 정부 첫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임명되면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조기통과를 비롯해 강원도 균형발전 등 현안 해결에 탄력이 기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민재 차관은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있어 적임자"라며 "강원도의 균형발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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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균형발전 분야 다수 경험 인물
2017년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역임 지역현안 정통
강원특별법 후속 개정·실질적 권한 이양 역할 기대
▲ 강원도청 전경. 도 제공

김민재(홍천)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새 정부 첫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임명되면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조기통과를 비롯해 강원도 균형발전 등 현안 해결에 탄력이 기대된다.

김 신임 차관은 지방행정·균형발전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아온 정통 관료다. 1994년 행시(38회)에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 의전비서관실 행정관, 안전행정부(옛 행안부) 윤리담당관을 거쳤다.

특히 2017년에는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현안에 깊이 관여하기도 했다. 이후 2021년 행안부 의정관, 지방행정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행안부 내 주요 직책을 지낸 뒤 차관보에 올랐다.

그는 차관보로 있는 동안 지방행정, 자치분권, 균형발전 지원 등의 업무를 이끈 경험이 있다. 다양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 아젠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만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중심의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에 박차를 가할 인물로 평가된다.

김 신임 차관이 지역 현안과 강원도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만큼, 향후 강원특별법 후속 개정과 실질적 권한 이양 논의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현재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미래산업 육성과 자치권 확대, 규제 해소 등 도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특례가 3차 개정안에 담긴 만큼 통과가 시급하다. 지역 내에서는 새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 기조와 김 차관의 임명이 맞물리면서 개정안 처리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에서 근무했고, 강원도를 잘 아는 행안부 차관이 임명된 것은 강원 현안 해결에 큰 힘이 된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완성 및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민재 차관은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있어 적임자”라며 “강원도의 균형발전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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