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체르노빌급 재앙" "3일내 식수고갈"…이란 '핵폭발 공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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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연일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면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주변국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란 아라크 중수로 핵시설, 나탄즈 핵시설과 함께 부셰르 원전도 공격했다고 밝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부셰르 원전을 직접 짓고 주변에 추가 시설도 건설 중인 러시아가 즉각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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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연일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면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주변국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이란 아라크 중수로 핵시설, 나탄즈 핵시설과 함께 부셰르 원전도 공격했다고 밝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얼마 뒤 부셰르 원전 언급이 실수였다며 발표를 정정하면서 공격 여부를 확인도 부인도 할 수 없다고 밝혀 혼란을 부추겼습니다.
부셰르 원전을 직접 짓고 주변에 추가 시설도 건설 중인 러시아가 즉각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알렉세이 리하체프 사장은 "가동 주인 (부셰르) 제1원전이 공격받을 경우 체르노빌에 비견할 재앙이 벌어질 것"이라며 "이는 악(惡)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도 이스라엘에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즉각 멈추라고 촉구하며 "미국의 군사 개입에 대해 경고한다"고도 말했습니다.
크렘린궁은 미국이 이스라엘·이란 분쟁에 개입할 경우 "분쟁의 지리적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 복잡한 분쟁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셰르 원전에 인접한 걸프 지역의 아랍 국가에서는 방사능 유출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들 지역에 사는 약 6천만명의 사람들은 걸프 해역의 바닷물을 담수화해 식수로 활용하고 있는데, 대규모 핵사고가 발생할 경우 바닷물은 방사능 오염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셰르 원전이 폭발하면 카타르 국민은 3일 안에 식수가 고갈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제작: 김해연최주리
영상: 로이터·AFP·X @IDFX·@Currentreport1·@RoyalIntel_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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